[포토] 엄다혜, 시연하면서 소복 하나씩 벗어

[포토] 엄다혜, 시연하면서 소복 하나씩 벗어

입력 2013-07-11 00:00
수정 2013-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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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와 배우 엄다혜
라리사와 배우 엄다혜 10일 오후 서울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라리사의 ‘개인교수’와 엄다혜의 ‘빨간구두아가씨’ 공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미녀들의 수다’ 출신의 모델 라리사와 배우 엄다혜가 10일 오후 서울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라리사의 ‘개인교수’와 엄다혜의 ‘빨간구두아가씨’ 공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각자의 배역을 설명하며 직접 시연해 보였다.

연극 ‘개인교수’ 는 10년 전 러시아에서 납치 감금됐던 라리사의 실제 이야기를 다뤘으며 라리사는 해당 사건을 연극화한 것에 대해 “아픈 기억을 연극화하는 것에 다소 힘들었지만, 요즘 한국에서 여성납치, 강간, 살인이 자주 일어나기에 경각심 차원에서 공연하는 것을 허락했으며 대본작업도 같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연극 ‘빨간구두 아가씨’ 2013판 변강쇠와 옹녀의 이야기로 소문과 전설로 알려진 두 사람의 잠자리를 엿보는 유쾌하고 섹시한 연극이다.

두 연극은 대학로 피카소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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