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악수 나누는 오세훈

시민들과 악수 나누는 오세훈

조용철 기자
입력 2016-03-08 14:15
수정 2016-03-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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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악수 나누는 오세훈
시민들과 악수 나누는 오세훈 4·13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6. 3. 8.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4·13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시상식’에서 기획경제위원회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출입상주기자단은 지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대상으로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취재하며 우수 사례를 검토해 실질적인 점검과 견제, 정책 대안 제시 여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했다. 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비전펀드 운용 손실과 전통시장 화재공제 보험가입률이 여전히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무는 것을 지적하고, 서울시가 AI 빅데이터 시스템이 실제 행정에 활동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연구원 대상으로는 시민의 세금으로 수행된 연구 결과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며 연구 투명성 확보를 촉구했다. 민생노동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3년간 발전한 도시농업 사업이 탄소저감·ESG·SDGs와의 연계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후정책과 연계해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정책으로 발전시킬 것을 촉구했다. 왕 의원은 수상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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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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