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이번엔 노무현 경제비판..불멸의 정치인 김종인

[서울포토] 이번엔 노무현 경제비판..불멸의 정치인 김종인

이호정 기자
입력 2016-06-08 11:31
수정 2016-06-08 1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978년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시절의 김종인-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1978년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시절의 김종인-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이미지 확대
1987년 민정당 관악구지구당위원장으로 선출-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1987년 민정당 관악구지구당위원장으로 선출-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이미지 확대
1988년 민정당 전국구의원 시절-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1988년 민정당 전국구의원 시절-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이미지 확대
1991년 청와대 경제수석 시절-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1991년 청와대 경제수석 시절-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이미지 확대
1993년 동화은행 수뢰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1993년 동화은행 수뢰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이미지 확대
2009년 헌법연구자문위원장 시절-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2009년 헌법연구자문위원장 시절-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이미지 확대
2012년 한나라당 비대위원시절-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2012년 한나라당 비대위원시절-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 국가미래연구원·경제개혁연구소·경제개혁연대 주최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지난 보수,진보 정권의 경제정책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이미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간 것 같다”고 말한 부분을 인용하면서 서민의 정부조차 소득 불평등 문제의 해소노력이 미흡했고, 이명박·박근혜정부 들어서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경제분과 위원으로 시작해 민정당 국회의원,보사부 장관,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한나라당 비대위원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거치는 3여년 동안 군사정권,보수정권,진보정권의 정치.경제요직을 왔다갔다 하며 불멸의 행보를 보인 정치 9단의 쓴 소리.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