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사막의 배 떴다” UAE 낙타 경주 열기

[한 컷 세상] “사막의 배 떴다” UAE 낙타 경주 열기

입력 2016-02-15 01:52
수정 2016-02-1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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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배’라고 불리는 낙타는 중동 지역에서 수천년 동안 교통수단이자 상품, 식량 역할을 담당해 왔다. 낙타 경주는 석유가 발견되면서 쌓은 부와 낙타로 상징되는 전통을 향한 열정이 만나면서 1990년대부터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외곽 스웨이한 알아인에서 펼쳐진 낙타 경주에서 낙타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아부다비 AFP 연합뉴스
‘사막의 배’라고 불리는 낙타는 중동 지역에서 수천년 동안 교통수단이자 상품, 식량 역할을 담당해 왔다. 낙타 경주는 석유가 발견되면서 쌓은 부와 낙타로 상징되는 전통을 향한 열정이 만나면서 1990년대부터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외곽 스웨이한 알아인에서 펼쳐진 낙타 경주에서 낙타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아부다비 AFP 연합뉴스
‘사막의 배’라고 불리는 낙타는 중동 지역에서 수천년 동안 교통수단이자 상품, 식량 역할을 담당해 왔다. 낙타 경주는 석유가 발견되면서 쌓은 부와 낙타로 상징되는 전통을 향한 열정이 만나면서 1990년대부터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외곽 스웨이한 알아인에서 펼쳐진 낙타 경주에서 낙타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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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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