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더위 위의 더위
폭염주의보가 내린 어느 여름날 공사 중인 건물 외벽에서 인부들이 무거운 철근지지대를 이어 받아 올리고 있다. 무더위에 지치기도 하지만 더한 더위를 겪고 있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기운을 내 보자.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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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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