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팬데믹이 만든 웃픈 현실

[한 컷 세상] 팬데믹이 만든 웃픈 현실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1-10-19 17:10
수정 2021-10-20 02: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팬데믹이 만든 웃픈 현실
팬데믹이 만든 웃픈 현실 이른 아침,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서울의 한 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이 프리미엄이 붙은 명품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시대 넘치는 유동성으로 웃돈을 얹고 사야하는 상품이 생기는 반면 폐업의 위기에 몰리는 자영업자는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가 만든 웃픈 세상이 빨리 끝나길 기대해 본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이른 아침,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서울의 한 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이 프리미엄이 붙은 명품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시대 넘치는 유동성으로 웃돈을 얹고 사야하는 상품이 생기는 반면 폐업의 위기에 몰리는 자영업자는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가 만든 웃픈 세상이 빨리 끝나길 기대해 본다.



2021-10-2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