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8-22 00:00
수정 2011-08-22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엄마오리의 비밀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당근이지~ 아가야, 넌 내가 낳았단다.”

그러자 이상한 듯 새끼 청둥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깜짝 놀란 엄마오리가 새끼오리의 입을 막으며 하는 말.

“쉿, 조용히 해!! 니 애비. 색맹이야.”

●바보가 사는 법

어느 마을에 1000원짜리 지폐와 1만원짜리 지폐를 내놓으면 꼭 1000원짜리를 갖는 바보가 살았다.

마을의 한 사람이 바보에게 화를 내며 “1만원짜리를 받아.”라며 충고했다.

그러자 바보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1만원을 가지면 사람들이 또 돈을 주겠어요?”
2011-08-2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