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노브레인, 28일 7집…“5년만의 정규앨범”

밴드 노브레인, 28일 7집…“5년만의 정규앨범”

입력 2016-04-09 16:06
수정 2016-04-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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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5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노브레인은 2011년 정규 6집에 이은 7집 ‘브레인리스’(BRAINLESS)를 오는 28일 발표한다.

노브레인은 그간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와 디지털 싱글 등을 내고 짧은 기간 활동한 적은 있지만 새 앨범을 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은 5년 만이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멤버들 모두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최근 공개된 70초 분량의 앨범 티저 영상에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는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997년 결성된 노브레인은 3천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과 방송 출연 등을 하며 1세대 인디 밴드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들은 홍대 라이브클럽데이가 열리는 29일 밤 10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7집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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