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10년간 두자릿수 수익률·10년간 대출이자 지원

수익형 부동산 10년간 두자릿수 수익률·10년간 대출이자 지원

김태이 기자
입력 2016-02-04 16:44
수정 2016-02-04 16: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중은행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권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에 ‘스마트 머니’가 몰리고 있다.

스마트 머니란 저금리, 경제 불안 등으로 갈 곳을 잃고 시중에 쌓인 돈을 의미한다. 부동산시장에서는 ‘뭉칫돈’으로, 펀드시장에서는 이 돈을 ‘스마트 머니’라고 부른다. 요즘 이 스마트 머니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은행 정기 예금금리보다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부동산 투자성향은 시세차익이나 주택투자에서 오피스텔, 상가, 분양형호텔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은 오피스텔, 상가와 같은 임대상품 중에서 수익이 꽤 높은 편에 속한다. 분양형호텔의 연 임대 수익률이 10% 안팎으로 서울지역 오피스텔 임대료 수익보다 훨씬 높은데다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수요가 몰리는 분위기다.

오송, 청주, 세종시 일대에서도 이러한 분양형호텔이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밸류호텔 세종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 세종시로의 관문에 있는 밸류호텔 세종시티 분양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J, LG생명 등 국내 대기업들은 물론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 최고의 제약회사들까지 약 60여개의 기업들이 밀집해있으며,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등 6개 관공서들이 위치하고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이외에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세종시 수요, KTX 거점역인 오송역을 통해서 오송, 청주, 세종시까지 유동인구 흡수는 더욱 유리하다. 더불어 오송 바이오밸리를 비롯해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향후 2만3,000여개의 고용효과 창출로 오송을 비롯한 충북지역의 인구유입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특히 밸류호텔 세종시티가 들어서는 지역은 출장 수요와 관광투숙객까지 풍부한 수요를 자랑하지만 마땅한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 그 희소성으로 투자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 부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호텔이 전무한 세종시와 청주일대 부족한 호텔 공급으로 인해 멀리서도 호기심을 갖고 찾는 투자자들도 상당수이다”며 “인근기업 및 관공사에서 제휴협약에 대한 문의도 많아 수익형 투자상품을 찾는 이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연 수익률 확정 보장’ 매력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연 수익률 확정 보장’으로 높은 수익을 고정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는다는 점이 매력이다. 분양형 호텔 투자는 개인투자자가 호텔 객실을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분양받고 호텔 운영을 전문업체에 위탁해 수익률을 거두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투자금은 금융융자 시 5천~6천만원대로 가능해, 상가나 오피스텔과 비교하면 소액인 게 장점이다. 여기에 분양형 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시행사 입장에선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해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전문업체가 관리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운영 부담 없이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분양 관계자는 “배후 임대수요가 가장 많은 오송~세종 일대 위치 선정에 우위를 선점한 분양형호텔로 고수익 상품을 원하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밸류호텔은 실투자금 대비 예상수익률은 12.3%에 달하며, 보장형 수익금 지급으로 10년이면 원금 회수가 가능하고 5년 후부터는 순차적으로 환매가 진행되어 원금회복도 다른 상품에 비해 매우 빠르다” 덧붙였다.

한편, 밸류 호텔 세종시티는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전세계 1100여개의 호텔체인 세계8대 호텔그룹 vantage group의 호텔로, 객실 총 300개, 대지면적 2,356.2㎡로 지하3층~지상15층 규모로 조성된다.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의 분양관리신탁으로 높은 신뢰와 안정성까지 갖췄다. 문의 02-541-7411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6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예산 13억원 추가 확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2026 서울시 본예산에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를 위한 13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승강기 설치를 위한 누적 예산은 약 50억원에 달하게 됐다. 하루 평균 20여만 명이 이용하는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등 4개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이며, 향후 동북선과 GTX-C 노선이 추가되면 6개 노선이 만나는 서울 동북권 최대 교통허브로 발전할 예정이다. 또한 11번 출입구는 왕십리와 행당동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출입구로, 45도에 가까운 가파른 계단과 250미터에 달하는 긴 연결통로로 인해 개찰구까지의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교통약자들에게는 사실상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승강기 설치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 의원은 왕십리역 승강기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4년 동안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와 협의하고, 2025년도에는 설계용역 회사를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구
thumbnail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6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예산 13억원 추가 확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