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플러스]

[미술플러스]

입력 2010-08-06 00:00
수정 2010-08-06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죽 양진니 10일부터 개인전

우죽 양진니 전 서예협회 이사장의 개인전이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예계 거목인 변석정·손재형,일본인 이노우에 가토에게 가르침을 받은 그는 전통서예의 맥을 고집스럽게 지켜온 원로 서예가이다. 2006년 한국 서예 3대가전 이후 쓴 작품 등 400여점을 선보인다. (02)732-3325.

아트페어 ‘아트 로드 77’ 6일 개막

경기 파주 헤이리의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아트페어 ‘아트 로드 77’이 6일부터 26일까지 헤이리 일대에서 열린다. 헤이리를 지나는 자유로의 국도 번호인 77에서 이름을 딴 행사는 국내 20~30대 청년작가 발굴과 지원을 목표로 지난해 시작됐다. 유망 청년작가 77명을 소개하는 본전시를 비롯해 중견·원로 작가들이 기부한 작품으로 구성되는 ‘중견작가전’ 등이 함께 열린다. 수익금은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다. (031)057-1005.

2010-08-06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