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채정병(64) 롯데그룹 정책본부 지원실장이 선임됐다. 롯데그룹 측은 “정보유출 사건을 책임지고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중량감 있는 인물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상훈 전 대표이사는 지난달 말 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보류됐었다. 롯데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현수(58) 롯데쇼핑 전무가 내정됐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2014-02-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