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취약계층 산모 및 가족 대상 산모교육 및 문화행사에 참여한 산모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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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취약계층 산모 및 가족 대상 산모교육 및 문화행사에 참여한 산모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산모 및 가족 350여명을 초청해 산모교육 및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맘(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신생아 응급처치법 교육, 태교콘서트 및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투어 등을 진행했다.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모와 가족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10-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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