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에게 다양한 인프라 자원을 개방하는 ‘쇼 오픈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통신사만 보유하고 있던 핵심 인프라 자원을 외부에 개방하는 것으로 ▲메시징 ▲위치정보 ▲인증 등 다양한 유·무선 플랫폼을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0-05-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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