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중금리 대출 160억 1위

신한銀 중금리 대출 160억 1위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16-08-15 22:56
수정 2016-08-16 01: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한은행은 지난달 출시한 중금리 신용대출 ‘신한 사잇돌 중금리대출’이 160억원을 돌파해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중신용등급 고객에게도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2000만원까지 최저 연 5.7%의 금리로 신용대출을 해 준다. 모바일뱅크인 써니뱅크·S뱅크,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서도 무방문·무서류 대출이 가능하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6-08-1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