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인터플렉스 투자의견·목표가 높여

삼성증권, 인터플렉스 투자의견·목표가 높여

입력 2014-12-09 00:00
수정 2014-12-09 08: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증권은 9일 인터플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높였다.

목표주가도 1만6천원으로 기존(1만2천500원)보다 28.0% 올렸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매출액과 가동률이 점진적 회복 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이 내년을 기점으로 일단락되며 실적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시기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실적 전환이 가시화되면서 그간 회사의 생존 여부 문제로 할인되었던 주가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