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판빙빙 갑부와의 열애설 휩싸여

중국 톱스타 판빙빙 갑부와의 열애설 휩싸여

입력 2011-02-12 00:00
수정 2011-02-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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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대 미녀로 꼽히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판빙빙이 중국 갑부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하지만 그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12일 중국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판빙빙의 열애설 상대는 중국 갑부인 무샤오광. 그는 상하이의 유명한 사교클럽 151 사장이다. 자산이 무려 한화로 900억원대에 이르는 부자다. 지난 2007년부터는 판빙빙의 매니저를 했다.

하지만 판빙빙은 지난 달 28일 열린 명품브랜드 오픈행사에서 무샤오광에게 줄 밸런타인 데이 선물을 샀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무샤오광은 내 남자친구가 아닌데 왜 선물을 주냐.”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언론들은 브랜드 오픈행사 후 무샤오광이 자연스럽게 판빙빙의 손을 잡고 나가는 장면을 들어 둘 사이의 관계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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