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어린이 전사 1100여명 전투에 동원”

“IS 어린이 전사 1100여명 전투에 동원”

입력 2015-07-20 23:48
수정 2015-07-21 03: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미 국가정보국장, ‘이슬람국가’(IS) 본토 테러 가능성 경고. 사진=IS 웹사이트
미 국가정보국장, ‘이슬람국가’(IS) 본토 테러 가능성 경고. 사진=IS 웹사이트
‘새끼 사자’로 알려진 이슬람국가(IS)의 어린이 전사들이 이라크 북부 모술 근처의 탈 아파르 종교학교를 마친 뒤 복면을 한 채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5세 이하의 청소년 1100여명이 IS에 가입한 상태이며, 이들은 이라크 등에서의 전투에 동원됐다”고 20일 밝혔다.

IS 웹사이트

2015-07-2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