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 주연 ‘네일샵 파리스’ 11월 日 지상파 방송

규리 주연 ‘네일샵 파리스’ 11월 日 지상파 방송

입력 2013-09-27 00:00
수정 2013-09-27 14: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네일샵파리스 카라 박규리
네일샵파리스 카라 박규리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가 일본 TBS 지상파로 방송된다.

27일 TBS의 홈페이지(www.tbs.co.jp)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오는 11월 5일부터 한류 드라마를 소개하는 지상파 ‘한류셀렉트’를 통해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5분 ‘네일 살롱 파리스-사랑은 손가락 끝에서’라는 제목으로 방영된다.

지난 5월 MBC드라마넷을 통해 첫 방송된 네일아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인터넷 소설 작가인 주인공 홍여주(박규리)가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남장 여자로 위장 취업하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렸다. 박규리 외에 그룹 엠블랙의 천둥과 신예 꽃미남 스타 송재림, 전지후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