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근석, KBS 수목극 ‘예쁜 남자’ 주연

아이유·장근석, KBS 수목극 ‘예쁜 남자’ 주연

입력 2013-10-23 00:00
수정 2013-10-23 09: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장근석 KBS 제공
배우 장근석
KBS 제공
아이유와 장근석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주연을 맡았다고 KBS가 22일 전했다.

이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수목극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국보급 외모와 마성을 지닌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로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여기에 마테만을 바라보며 짝사랑하는 보통 여자 ‘김보통’(아이유)의 로맨스가 그려진다.

천계영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태왕사신기’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연출한 윤상호 PD와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를 연출한 정정화 PD가 연출을 맡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