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일본 야후돔투어 10만 관객’위너’가 오프닝

빅뱅 일본 야후돔투어 10만 관객’위너’가 오프닝

입력 2013-12-10 00:00
수정 2013-12-10 09: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빅뱅
빅뱅 YG 엔터테인먼트제공


인기 그룹 빅뱅이 지난 7~8일 일본에서 투어를 열어 10만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이 6대 돔투어의 일환으로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연 공연에는 모두 10만 관객이 운집했다.

빅뱅은 2009년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마이 헤븐’과 일본 레코드대상 최우수 신인상의 영광을 안긴 ‘가라가라 고’를 비롯해 ‘판타스틱 베이비’, ‘배드보이’ 등 30여 곡을 선보였다.

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그룹 ‘위너’가 오프닝 공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고 업’, ‘오피셜리 미싱 유’를 불렀다.

빅뱅은 오는 14일~15일은 나고야 돔, 19~21일은 도쿄 돔, 내년 1월4일 삿포로 돔, 1월11일~13일은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공연을 펼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