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복면가왕’의 인기로 이를 패러디한 트로트 가수 ‘뽕면가왕’이 등장했다.
30일 홍보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에 따르면 뽕면가왕은 가면을 쓰고 목소리만으로 가창력을 뽐내는 음악 프로그램 ‘복면가왕’처럼 가면을 쓰고 신분을 감춘 채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에는 트로트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이 담겼다.
그중 ‘아싸라비야’는 기분이 좋거나 일이 잘 풀릴 때 외치는 감탄사를 제목으로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 나의 길을 간다’는 내용의 가사가 담겼다.
또 다른 곡은 ‘슈퍼맨 파파’로 ‘무쇠팔 무쇠다리 무쇠로 만든 사나이’란 이 시대 아버지들을 대변하는 노랫말이 표현됐다.
지난 24일 밤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한 대학 축제에 황금색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른 뽕면가왕은 “올해로 데뷔 15년 차로 제 얼굴을 몰라도 제 노래는 들으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만 신분을 밝혔다.
그는 이후 방송에서도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합뉴스
30일 홍보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에 따르면 뽕면가왕은 가면을 쓰고 목소리만으로 가창력을 뽐내는 음악 프로그램 ‘복면가왕’처럼 가면을 쓰고 신분을 감춘 채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에는 트로트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이 담겼다.
그중 ‘아싸라비야’는 기분이 좋거나 일이 잘 풀릴 때 외치는 감탄사를 제목으로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 나의 길을 간다’는 내용의 가사가 담겼다.
또 다른 곡은 ‘슈퍼맨 파파’로 ‘무쇠팔 무쇠다리 무쇠로 만든 사나이’란 이 시대 아버지들을 대변하는 노랫말이 표현됐다.
지난 24일 밤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한 대학 축제에 황금색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른 뽕면가왕은 “올해로 데뷔 15년 차로 제 얼굴을 몰라도 제 노래는 들으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만 신분을 밝혔다.
그는 이후 방송에서도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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