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의 싱글앨범 ‘더 데이’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CD 싱글차트 2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스타하우스가 2일 밝혔다.
‘더 데이’는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출시되자마자 일본 인기 걸 그룹 노기자카 46을 누르고 2위에 올랐으며, 1위를 차지한 인기 걸 그룹 NMB48과도 판매량에서 근소한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일본에 앞서 중국에서는 지난달 25일 ‘더 데이’가 발매됐다.
소속사는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는 ‘더 데이’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전면 배치하는 등 이민호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더 데이’는 ‘선물’과 ‘그때처럼’을 수록하고 있으며, 오는 4일에는 다른 국가에도 출시된다.
한편, 이민호는 내년 1월1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첫 단독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를 개최한다. 지난달 23일 티켓 예매 결과 1분도 안돼 3천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연합뉴스
‘더 데이’는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출시되자마자 일본 인기 걸 그룹 노기자카 46을 누르고 2위에 올랐으며, 1위를 차지한 인기 걸 그룹 NMB48과도 판매량에서 근소한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일본에 앞서 중국에서는 지난달 25일 ‘더 데이’가 발매됐다.
소속사는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는 ‘더 데이’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전면 배치하는 등 이민호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더 데이’는 ‘선물’과 ‘그때처럼’을 수록하고 있으며, 오는 4일에는 다른 국가에도 출시된다.
한편, 이민호는 내년 1월1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첫 단독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를 개최한다. 지난달 23일 티켓 예매 결과 1분도 안돼 3천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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