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팀 응원단’, 리우-평창 올림픽 선수단 위한 길거리 응원전 성료

‘#코리아팀 응원단’, 리우-평창 올림픽 선수단 위한 길거리 응원전 성료

입력 2016-08-16 16:36
수정 2016-08-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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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브라질 리우하계올림픽과 2018년 대한민국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코리아팀 응원단’의 길거리 응원전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코리아팀 응원단 제공.
2016년 브라질 리우하계올림픽과 2018년 대한민국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코리아팀 응원단’의 길거리 응원전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코리아팀 응원단 제공.
2016년 브라질 리우하계올림픽과 2018년 대한민국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코리아팀 응원단’의 길거리 응원전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코리아팀 응원단’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5일 창원 상남 분수 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길거리 응원전’을 펼쳤다.

‘#코리아팀 응원단’은 리우하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열기를 온ㆍ오프라인 소통 활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나간다는 취지로, 8월 6일 발대식을 갖고 전국 각지에서 50개팀 210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을 거쳐 강릉까지 올림픽 응원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창원 응원전은 영남대학교 응원단과 김연정 치어리더팀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길거리 응원전’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동안 펼쳤다.

응원단 관계자는 16일 “시민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여줘 더욱 용기가 났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활발한 응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하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응원단은 8월 20일까지 응원여행을 진행하며, 강릉까지 오는 도중에, 패러글라이딩 및 바이크 퍼레이드, 플레시몹,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응원 열기를 전 국민에게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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