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모델 겸 배우로 활동”...‘그알’ 김선○ 찾는다

“2000년대 모델 겸 배우로 활동”...‘그알’ 김선○ 찾는다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3-11 17:33
수정 2021-03-11 17: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인스타그램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인스타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2000년대 중반부터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한 김선○를 찾는다.

지난 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인스타그램에는 김선○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김선○에 대해 “1974년생으로(활동나이:1978년생) 충남지역 국립대학교에서 관현악을 전공했으며, SFAA 서울컬렉션 등에서 모델을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서 배우로도 활동한 김씨 또는 김씨의 가족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살펴보는 대표적인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만큼 어떤 이유로 김 씨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