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사무국, 시민 제작 영화 9월16일까지 모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사무국은 시민이 제작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오는 오는 9월16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끼와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수 있다.
사무국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선발한다. 인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원자는 BiFan 홈페이지(www.bifan.kr)에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편영화 촬영 기간은 오는 10월9∼13일이다. 완성된 영화는 10월에 열릴 제2회 복사골시민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된다. 출연 배우는 내년 20회 BiFan 개·폐막식 레드카펫에 초청된다.
시민이 직접 영화를 만드는 영화아카데미는 9월11일∼10월24일 매주 토·일요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에서 영화제작 이론과 조별 단편영화 제작 실습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로 가거나 전화 032-327-6313(12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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