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안숙선(64) 명창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에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10월 7일까지다. 신임 안 예술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로서 국악의 전문화와 대중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국립창극단 단장과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2013-10-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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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