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8일 유지환 전 싱가포르 데스코 테크놀로지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해 김광래· 유지환 2인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고 밝혔다. 유 신임 공동대표는 푸타바 차이나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박선화·강병국 사내이사와 김관민·유지강 사외이사, 박진영 감사가 각각 신규 선임됐다.
2016-04-0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