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한국투자증권, ‘펀답’ 터치하면 금융상품 직접 거래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한국투자증권, ‘펀답’ 터치하면 금융상품 직접 거래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6-07-17 15:20
수정 2016-07-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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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직원이 금융상품 거래 애플리케이션 ‘펀답’을 홍보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한투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 직원이 금융상품 거래 애플리케이션 ‘펀답’을 홍보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한투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상품 거래 애플리케이션(앱) ‘펀답’(Fundapp)을 내놓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고객은 펀답을 통해 채권,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직접 거래할 수 있다.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펀드 추가 매수를 할 수 있다. 원하는 기준에 맞는 펀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는 강력한 검색 기능도 갖췄다.

예·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직관적인 질문에 답을 하면 자산의 성향에 잘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쉽게 설명해 놓은 ‘펀드 큐레이션’, 선별된 상장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주주 서포터즈’ 등 차별화된 메뉴도 준비돼 있다.

이 앱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사이의 비교적 젊은 세대들이 매월 10만원 내외의 소규모 거래를 하면서 투자에 익숙해지도록 한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그래프와 통계자료 등 인포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투자 활동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요즘 모바일 환경 추세에 맞게 화면을 옆으로 넘기면서 보는 카드 슬라이드 형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6-07-18 5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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