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62년 수교후 첫 방한 아이슬란드 대통령과 회담

朴대통령, 62년 수교후 첫 방한 아이슬란드 대통령과 회담

입력 2015-11-09 07:06
수정 2015-11-09 1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기후변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두 정상은 기후변화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동북아와 유럽 등의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두 정상은 북극과 관련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림손 대통령은 전날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실무 방한중이며,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방한한 것은 1962년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