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을 대표하는 이수빈(왼쪽) 삼성생명 회장이 26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 다음달 12~28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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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선수촌에서 박용성(가운데) 대한체육회장과 박성인(오른쪽)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장, 김인건 태릉선수촌장 등과 환담하고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총 5개 종목(세부 12개 종목)에 46명의 선수단을 파견, 종합 10위권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1-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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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