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중재원 조정위원 하철용

의료중재원 조정위원 하철용

입력 2012-02-25 00:00
수정 2012-02-2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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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4일 오는 4월 8일 개원하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상임조정위원에 하철용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상임감정위원은 장영일 서울대 명예교수와 김영제 서울시 동부병원 산부인과 과장이 맡았다. 복지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조정위원과 감정위원(내과, 정형외과)을 추가 모집한다. 관련된 내용은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나 행정안전부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9일 가재울 중앙교회에서 열린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가좌1동 사회보장협의회(주관)와 가재울 새마을금고(후원)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보장협의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려 박수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좌우명처럼, 서울시 예산을 지역에 가져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와 서대문구의 주요 소식, 그리고 지역 역점 사업인 시립도서관 건립, 가재울 맨발길 조성, 학교 교육 환경 개선, 경로당 관련 진행 내용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일찍 도착해 봉사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 주변 예배 시간 주차 허용 문제와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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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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