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오피니언 면이 한층 새로워집니다. ‘특별칼럼’ ‘열린세상’‘생명의 窓’ ‘글로벌 시대’ ‘옴부즈맨 칼럼’의 필진이 7월부터 대폭 보강됩니다. 특별칼럼에는 홍석우(전 지식경제부 장관) 성균관대 석좌교수, 김희옥 동국대 총장이 새로 참여합니다. 필진으로 합류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은 명쾌한 진단과 설득력 있는 대안이 담긴 글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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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필진
●특별칼럼
홍석우(전 지식경제부 장관) 성균관대 석좌교수, 김희옥 동국대 총장
●열린 세상
강수돌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주성 한국교원대 총장, 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정정화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최흥집 강원랜드 대표, 한순구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