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서 전기차 시승행사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서 전기차 시승행사

입력 2014-09-20 00:00
수정 2014-09-20 1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21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세종로사거리∼시청 앞에서 다양한 친환경자동차를 전시하고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국내에서 제작된 오래된 자동차와 미래형 자동차인 연료전지 자동차를 볼 수 있다.

전기 승용차로는 기아자동차의 레이EV, 쏘울EV와 르노삼성의 SM3 ZE, 한국GM의 스파크EV, BMW의 i3가 전시된다.

전기 버스인 E-Primus, 소형화물차인 피스와 세이버EV, 전기 이륜차인 로미오, 연료전지 자동차인 투싼ix도 볼 수 있다.

이중 쏘울EV, SM3 ZE, 스파크EV, 피스를 시승할 수 있다.

시승하려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차량별로 신청하면 되며, 제작사가 운전해주는 차량을 타거나 본인이 직접 운전할 수도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