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아이들… 이 세상의 등대처럼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꽃 같은 아이들이 생을 달리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별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295명의 희생자와 9명의 실종자를 삼킨 침묵의 바다. 암흑 같은 바다를 밝히는 등대처럼,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별로 우리 곁에 늘 남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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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아이들… 이 세상의 등대처럼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꽃 같은 아이들이 생을 달리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별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295명의 희생자와 9명의 실종자를 삼킨 침묵의 바다. 암흑 같은 바다를 밝히는 등대처럼,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별로 우리 곁에 늘 남아 주기를 바랍니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꽃 같은 아이들이 생을 달리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별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295명의 희생자와 9명의 실종자를 삼킨 침묵의 바다. 암흑 같은 바다를 밝히는 등대처럼,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별로 우리 곁에 늘 남아 주기를 바랍니다.
진도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4-12-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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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