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대체할 서울시 새 브랜드 기다려요

‘하이서울’ 대체할 서울시 새 브랜드 기다려요

입력 2015-10-25 14:53
수정 2015-10-25 14: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8일 선포식 앞두고 시민 응원 메시지 모집

서울시민이 직접 고르는 서울의 새 브랜드가 28일 서울광장에서 발표된다.

서울시는 ‘하이서울’을 대신할 새 브랜드 선포식에 앞서 시민의 응원 영상과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28일 현장투표 대상이 되는 최종 후보 브랜드는 총 3가지로 공존을 강조한 ‘I.SEOUL.U(나와 너의 서울)’, 역동성을 강조한 ‘Seouling(서울링)’, 친근함을 표시한 ‘Seoulmate(서울메이트)’다.

시민이 보내준 영상과 메시지는 서울시청 신청사 외벽 시민게시판 전광판에서 표출된다. 참여할 시민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서울시’를 찾아 친구를 맺은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선포식 당일에는 아이돌그룹 레드벨벳, AOA(에이오에이), 방탄소년단, 탑독이 출연하는 한류스타 콘서트도 열린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서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30일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등과 함께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감사, 당근, 수박, 복숭아 등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축산물 실시간 타임세일, 주말세일 등 자체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 중으로,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가 여름 휴가철 소비자 장바구나 물가 경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이 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 상황 및 진행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석한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및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은 농축산물 수급상관 및 할인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 방안 논의를 이어갔으며, 하나로마트 고객들의 현장 여론 또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대한 설명 이후,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한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서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