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지역의 평균 기온은 29.7도로 집계됐다. 1907년 10월 서울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후 최고치로서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됐던 1994년의 같은 기간 평균 기온(29.4도)보다 0.3도 높다. 폭염에 도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수영장 풍경은 20년이 지났지만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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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