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교정대상] 박애상 - 이태원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제36회 교정대상] 박애상 - 이태원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입력 2018-05-10 17:36
수정 2018-05-10 18: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태원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이태원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20년 넘도록 교도소·구치소 수용자들을 심리상담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했다. 2005년부터 서울구치소 사형수를 대상으로 월 2회, 총 58회 상담을 했으며 2012년부터는 청주교도소 자살 우려 수용자를 대상으로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 안디옥 교회를 설립해 무연고 출소자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했다. 또 우물가선교회 드림콘서트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출소자 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는 매주 장애인 시설, 빈곤 노인 대상 푸드뱅크 사업과 청소년 돕기 바자회, 김치 판매 등 어려운 이웃 돕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8-05-1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