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5.10 뉴스1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3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6명보다 74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29명(68%), 비수도권이 201명(32%)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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