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인순 인천구치소 교정위원
2000년부터 8년 동안 한 수용자의 자녀 2명에게 숙식을 직접 제공했고 이들이 직업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올해까지 24년간 개근하며 수용자 상담 등 교정교화에 적극 참여하고 교정협의회 총무로 헌신했다.
2023-05-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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