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6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7분쯤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그러나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한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 체온이 38.7도까지 오른 점을 미뤄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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