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밭일하던 60대女 숨져…온열질환 추정

서산서 밭일하던 60대女 숨져…온열질환 추정

이천열 기자
이천열 기자
입력 2023-08-06 08:42
수정 2023-08-06 08: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폭염.
폭염.
충남 서산 음암면 지곡면 연화리의 한 밭에서 A(6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7분쯤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그러나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한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 체온이 38.7도까지 오른 점을 미뤄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