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4시 5분께 광주 남구 백운고가에서 강모(23)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마주 오던 박모(39)씨의 1t 화물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강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박씨도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강씨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음주운전 여부를 밝히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운전자들의 혈액 분석을 의뢰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의 충격으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강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박씨도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강씨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음주운전 여부를 밝히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운전자들의 혈액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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