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학생에 학점·공공외교대사 임명장 수여

이수 학생에 학점·공공외교대사 임명장 수여

입력 2014-03-11 00:00
수정 2014-03-11 0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반크·광운대 공공외교과목 개설

광운대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공공외교’ 과목을 개설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10일 “지난해에 이어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의 전공선택 과목인 ‘디지털PR’에서 공공외교 과목을 다루기로 했다”면서 “한 학기가 끝나면 수강생들에게 학점과 함께 공공외교 대사 임명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는 오는 13일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첫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지난해에도 ‘독도·일본군 위안부’ 과목을 개설해 수업을 진행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4-03-1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