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특집]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등 19개 전 학과 특성화

[사이버대학 특집]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등 19개 전 학과 특성화

입력 2014-11-25 00:00
수정 2014-11-25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사이버대는 인문계열, 사회계열, IT·예술계열 3개 계열의 19개 학과·전공에서 신입학 1770명, 2학년 편입학 487명, 3학년 편입학 1966명을 선발한다. 적성평가(학업준비도검사) 40%, 학업계획서 60%로 평가한다.

올해 신설한 음악학과를 포함한 6개 학부 19개 학과(전공)가 모두 특성화 학과다. 대표 학과인 사회복지학부와 심리상담학부는 가장 많은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올해부터 학부-전공제로 개편된 사회복지학부는 기존 3개 전공에서 5개 전공(사회복지 전공, 복지시설경영 전공, 아동복지 전공, 청소년복지 전공, 노인복지 전공)으로 확대했다. 2개 이상의 복수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학부 공통활용 전공을 통한 학제 간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학생맞춤형 1년 4학기 제도를 운영한다.

직장인, 위탁생, 학교사랑 등 40여종에 이르는 장학제도를 갖췄다.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 혜택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가족 단위의 재학생들을 위해 가족장학제도를 운영한다. 재학 중인 가족 가운데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에게 입학 첫 학기부터 매 학기 등록금 2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문의 (02)944-5000, 웹사이트(apply.iscu.ac.kr).

2014-11-2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