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이대호, 마지막 홈경기서 2타점

[하프타임] 이대호, 마지막 홈경기서 2타점

입력 2012-10-08 00:00
수정 2012-10-08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대호(30·오릭스)가 홈 마지막 경기에서 2타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회 1사 1·3루에서 2루타를 날려 주자들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시즌 90타점으로 2위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와의 격차를 11개로 벌리며 사실상 타점왕을 예약한 그는 8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소프트뱅크와의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이대호는 일본 진출 첫해 타점왕과 함께 홈런, 타율, 출루율, 장타율 등 주요 부문 상위권에 자리하는 활약을 펼쳤다.



2012-10-08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