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 소년, 6개월 연습끝에 가공할 덩크슛 화제

173㎝ 소년, 6개월 연습끝에 가공할 덩크슛 화제

입력 2015-03-23 18:46
수정 2015-03-23 18: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인 덩크슛을 오랜 노력 끝에 성공한 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173cm의 말테(Malte). 소년의 목표는 10피트(305㎝)의 농구 골대에 덩크슛을 성공하는 것. 유튜브에 게재된 4분 20초 가량의 영상에는 주 단위로 그가 6개월 동안 덩크슛에 도전하는 과정과 반년 후 드디어 덩크슛에 성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3주차에 림을 잡는데 성공한 말테는 두 발 점프와 한 발 점프로 덩크에 도전한다. 덩크슛에 도전한 17주차. 농구공보다 작은 공으로 덩크슛에 성공한 말테가 자신의 슛에 놀라워하며 기뻐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프력이 좋아지면서 일반 농구공으로 연습에 매진하는 말테. 20주차, 간신히 그가 덩크슛에 성공한다. 이후 말테의 연습은 계속되고 점점 안정된 점프로 덩크슛을 성공하더니, 25주차에 드디어 완벽한 덩크슛에 성공한다.

지난해 6월 16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18만 6600여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Road T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