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북한 도마 금메달 리세광의 금빛착지

[서울포토] 북한 도마 금메달 리세광의 금빛착지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16 08:42
수정 2016-08-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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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마 금메달 안정적인 착지
북한 도마 금메달 안정적인 착지 15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북한 리세광이 도마 연기를 펼치고 있다.
북한의 리세광(31)이 최대 적수인 양학선(24·수원시청)이 부상으로 불참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도마를 지배했다.

리세광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691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리세광은 자신의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빛 착지’로 북한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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