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 나서는 서울 이랜드FC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비디오 분석관이던 김세윤씨를 전력분석관으로 임명하는 등 사무국 구성을 마쳤다. K리그 인천과 프로축구연맹 마케팅을 맡았단 권성진 홍보실장이 사무국을 이끈다. 런던올림픽 전력분석관 출신 김경원씨가 스카우트로 뛴다.
2014-09-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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