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그린보너스정기예금’을 오는 8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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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종이절약을 위해 종이 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전자통장 전용예금이다. 또 만기시 우체국 방문에 따른 에너지 및 탄소를 감소시키기 위해 만기 수령금을 우체국 요구불 예금으로 자동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이율에 우체국장 우대금리뿐 아니라 전자통장 이용,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등 녹색운동 동참시 0.2%p의 ‘그린금리’와 탄소포인트제 등 에너지절약 프로그램 이용, 승용차 요일제, 저공해 자동차 및 녹색인증 건축물 이용 고객 등에게 0.3%p의 ‘보너스금리’ 제공으로 최고 연 0.5%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