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PO직행 한몫 롯데百, 선수 포상에 3억

‘자이언츠’ PO직행 한몫 롯데百, 선수 포상에 3억

입력 2011-10-06 00:00
수정 2011-10-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백화점이 그룹 계열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까지 한몫을 단단히 했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 시즌 선수들의 기를 살리는 차원에서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혜택과 포상제를 운영해 왔다. 자이언츠 구단 임원과 1군 선수들에게 1년간 최우량 고객인 ‘MVG’(Most Valuable Guest)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모든 지점에서 무료주차, 전용 라운지 이용 등 각종 혜택을 제공했다. 또 팀차원, 투수, 포수, 타자 부문으로 나눠 포상제를 실시했다. 지난해 홈경기에만 적용하던 포상도 올해 원정경기와 패전 경기까지 확대해 선수들을 더욱 독려했다. 지난달 말까지 총 3억원 규모의 포상금이 적립됐는데, 선수들 가운데 3000만원 이상 받는 선수도 나올 예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0-0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