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특집] 매일유업, 절반으로 줄인 지방… 균형잡힌 ‘건강 한 컵’

[식음료 특집] 매일유업, 절반으로 줄인 지방… 균형잡힌 ‘건강 한 컵’

입력 2015-04-17 00:04
수정 2015-04-1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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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의 지방 섭취가 고민이라면? 매일유업의 2% 저지방 우유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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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에 대한 걱정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원하는 육아맘을 위해 저지방 우유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일반 우유에서 저지방 우유로 바꾸면 약 50%의 지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균형 잡힌 건강을 위해 매일유업은 ‘저지방&고칼슘 2%’를 출시, 무지방(0%)부터 저지방(1%, 2%), 오리지널(4%)까지 세분화된 백색우유 라인을 완성시켰다.

저지방 우유에서는 원유의 유당에서 나오는 고소한 맛이 줄어들기 쉬운데 ‘저지방&고칼슘2%’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지방은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여 우유 2잔만으로 하루 권장 칼슘 섭취량을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영양이 가득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켰다.

저지방 우유에 대한 관심은 일찌감치 선진국에서 시작돼 현재 자리 잡았다. 미국의 경우 1990년대 중반 이후 유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 저지방 우유가 주요 제품으로 자리 잡았고 2% 저지방 우유가 전체시장의 33%를 차지하고 있다.



또 미국소아과학회(APP)에 따르면 만 2세부터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유제품을 저지방 우유로 전환해 섭취하길 권장하고 있다.
2015-04-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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